let them be a stuff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기분 no things to be needed... 예쁘다. 우여곡절은 내일 써야지. 반갑다! half-licensed windows 8! 그리고 안녕! 빌어먹을 apphangb1 error! 더보기 시간의 흐름 오래 전,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오래 전 즈음에 이 가방을 샀다. 그 때 당시 만 원 안팎이었던 기억이 난다. 지금같은 가격이면 사지 못했을 것이다. 학생이었으니까. 지금 이 가방 가격이 25,360원이다. 와우. 지금 시대에 지금 가격이어도 안 살 것 같은 가격이다. 무튼, 디자인도 특이한데 가격까지 적당해서 산 기억이 난다. 그런 어렴풋한 가방을, 크로스백 하나 사려고 하던 찰나에 인터넷 아이쇼핑을 하다 발견했다. 이 가방, 지금은 어디에 있으려나? 아마 버리진 않았을 것이다. 사진 상에 딱 보이는 오른쪽 주머니에 2G폰이 딱 들어갔던 가방이었다. 정말이지 나의 가방이었다. 그런데,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? 나의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받던 이 가방, 지금은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는 .. 더보기 이전 1 다음